신경차단주사 평생 횟수 제한 정말 있을까? 부산 우영하 원장이 밝히는 안전 기준

Q1. 신경차단주사는 평생 맞을 수 있는 총횟수가 정해져 있나요?
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평생 몇 번만 맞을 수 있다'와 같은 절대적인 총량 제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연속으로 맞거나 연간 누적 횟수'에는 매우 엄격한 제한이 있습니다.
환자분들이 평생 제한이 있다고 오해하시는 이유는 주사 성분에 포함되는 스테로이드(호르몬제) 때문입니다.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소염 효과를 내지만, 몸에 과도하게 누적되면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 억제, 면역력 저하, 뼈와 인대 약화 등의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 평생 제한이 아니라, 시기별/기간별 제한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부산 척추 치료의 중심, 우영하 원장의 핵심 Point "신경차단술을 평생 몇 번 못 맞는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 몸이 스테로이드 성분을 안전하게 대사하고 주변 조직이 회복하려면 반드시 '간격'과 '연간 제한'을 지켜야 합니다. 올바른 원칙 하에 처방된다면 평생에 걸쳐 필요할 때마다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술입니다."

Q2. 그렇다면 의학적으로 안전한 주사 간격과 연간 횟수 기준은 무엇인가요?
A. 통증의학계에서 권장하는 가장 안전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소 시술 간격: 통증이 지속되더라도 연속해서 맞을 때는 최소 2주에서 4주(한 달) 정도의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 단기 연장 제한: 한 세트(연속 시술)로 진행할 경우 인접한 부위에 3~4회 이상 반복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 연간 총횟수 제한: 동일한 부위를 기준으로 1년에 대개 3~4회, 아무리 많아도 5~6회를 넘지 않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만약 3~4회 연속 시술 후에도 통증 호전이 전혀 없다면, 주사를 무리하게 계속 맞을 것이 아니라 신경이 심하게 눌려있거나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정밀 정밀 진단(MRI 등)을 통해 치료 방향을 전면 수정해야 합니다.

Q3. 주사 제한 횟수를 다 채웠는데도 계속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스테로이드 주사 제한 기준에 도달했거나 부작용이 우려되는 환자분들에게는 스테로이드 성분을 배제한 다양한 대안 치료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비스테로이드성 신경차단술: 스테로이드 없이 유착박리제(히알루로니다제)와 국소마취제, 고농도 식외수만을 활용해 신경 주변의 염증 물질을 씻어내고 유착을 풀어주는 방식입니다. 횟수 제한에서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 프롤로 및 DNA 주사: 포도당이나 세포 재생 성분(PDRN)을 주입해 만성 통증으로 약해진 척추 주변의 인대와 힘줄을 오히려 강화하는 치료입니다.
- 신경성형술 (시술적 치료): 주사 바늘 대신 초미세 카테터를 척추관 내부로 직접 진입시켜 굳어진 유착을 정밀하게 제거하는 방법으로, 반복적인 주사 치료보다 근본적인 염증 제거가 가능합니다.
우영하 원장은 "신경차단주사는 통증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임시방편이 아니라, 급성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혀 환자가 도수치료나 코어 근육 강화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통증의 문'을 열어주는 역할"이라며, "횟수에 연연하기보다는 주사로 통증이 줄어들었을 때 적극적인 재활과 자세 교정을 병행해야 척추 건강을 근본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