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주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이베니티) [ 부산양방향내시경 , 부산척추양방향내시경수술 ]
우영하tv
2023. 5.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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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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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위험군은 12개월 내에 골절을 경험했거나, 골다공증 치료 중 골절이 발생한 경우, 스테로이드제 복용 이력이 있어 기존 약제의 효과가 없거나 더 강력한 약제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MRI상 골절 진단
이전의 골다공증 치료제는 대부분 골 생성량보다 흡수량이 많아지면서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는 골흡수 억제제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부갑상선호르몬제(PTH)나 이베니티와 같이 골형성을 촉진하는 약제들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약제들에 비해 월등한 골형성 및 골절 예방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스테오주
척추골절 환자에게 추체성형술을 하지 않고 보조기 착용 및 이베니티를 처방했을 때 3개월 전후로 에 환자가 치료 경과가 좋아졌습니다. 이베니티는 이러한 스클레로스틴에 대한 항체로, 조골세포는 뼈를 많이 만들고 파골세포는 골 흡수를 못함으로 인해 원래 있던 유전자의 정 반대 개념 즉, 뼈를 생성해서 튼튼하게 만드는 개념입니다. 포스테오, 테로사의 경우에는 부갑상선호르몬으로 뼈를 생성해서 튼튼하게 만드는 개념입니다.
테로사주
개인적으로 포스테오, 테로사와 같은 골형성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고, 만약 혼자 주사가 힘드신 경우에는 이베니티가 척추 쪽 골량을 최대한 빨리 올리는데 이상적입니다
보조기를 착용하고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골다공증이 심해 수술을 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수술 전에 포스테오 혹은 이베니티를 쓴 후 수술하면 예후가 굉장히 좋습니다. 환자의 골량을 최대한 증가시키는 데에는 골형성제 만한 것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