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협착증의 두 종류, 중심관 및 추간공 협착증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 부산정형외과추천 , 개금정형외과추천 ]
우영하tv
2023. 5.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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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공 및 중심관 협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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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이 척추 신경 통로인 척추관이 노화로 인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려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라면 추간공협착증은 척추관을 빠져 나오는 신경다발이 지나가는 공간인 추간공(신경공)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CT상 추간공 및 중심관이 막혀 있는 소견
중심관 협착증의 주된 증상은 아래허리와 엉치쪽으로 아프고 저릿한 증상이 주된 증상이라면 추간공 협착증은 특장 자세에 요통과 편측으로 다리가 저린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중심관 협착증의 경우에는 양측 양다리 뒷다리로 저린 증상이 있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발바닥까지 쥐가 난다고 표현하시는데, 추간공 협착증의 경우에는 편측으로 눌린 신경을 따라 가지신경의 신경분포 지도에 맞춰서 저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중심관 및 추간공 협착증이 같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호전되고 젖히거나 오래 걸을 때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추간공협착증은 측면으로 뻗어가는 신경의 압박에 의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걷거나 누워 있을 때는 통증이 크게 나타나지 않다가 무거운 물건을 들어 허리에 무게가 실릴 때 엉덩이와 다리가 저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중심관 협착증을 양방향 내시경으로 확인하는 사진
중심관 협착증은 증상이 걷는데 편안한지 불편한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걷는 것이 편안하고 쉬었다가 가야할 정도가 아니라면 일단 감압술을 생각할 필요가 아직은 없으십니다. 하지만 쉬었다가 가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이에 대해서는 시술 혹은 감압술을 고려해봐야 하는데요, 이 여부를 결정하기에는 정밀 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양방향 내시경으로 황색 인대를 제거하는 모습
. 양방향 내시경의 경우에는 뼈도 적게 정리하고 시야도 좋고, 확실한 감압이 가능하여 현존하는 추간공 감압술 방법가운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