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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디톡스 위해 아침마다 ‘이것’? 오히려 속 버릴 수도
헬스조선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4/24/2023042402279.html

건강·디톡스 위해 아침마다 ‘이것’? 오히려 속 버릴 수도

아침마다 레몬물 마시기를 일종의 ‘건강 습관’처럼 실천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오히려 위에 해로울 수 있다. pH가 작을수록 산성도가 높단 뜻인데, 레몬은 산도(pH)가 약 2로 높다. 빈속에 레몬을 먹으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아침 공복에 레몬수를 마시는 일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되고, 이는 위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운다. 레몬과 마찬가지로 산도가 높은 귤도 공복에 먹을 경우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속쓰림 등을 경험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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